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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3D-OEDL

Symposium on VLSI Technology


김상현교수, 모놀리식 3차원 적층형 화합물 반도체 소재 기술 개발


KAIST(총장 이광형)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상현 교수 연구팀이 *모놀리식 3차원 집적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기존의 통신 소자의 단점을 극복하는 화합물 반도체 소자 집적 기술을 개발했다. ☞ 모놀리식 3차원 집적: 반도체 상하부 소자 간의 정렬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로 궁극적 3차원 집적 기술로 불림.


정재용 박사과정이 제1저자로 주도하고 한국나노기술원 김종민 박사, 광주과학기술원 장재형 교수 연구팀과의 협업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반도체 올림픽이라 불리는 Symposium on VLSI Technology에서 발표됐다.

(Symposium on VLSI Technology는 International Electron Device Meetings (IEDM)과 더불어 반도체 소자 분야 최고 권위 학회)


본 연구는 4차 산업 혁명의 특징인 초연결성 구현을 위한 핵심 통신 소재 및 부품으로서 화합물 반도체 소자는 중요 기술개발로 주목받고 있으며,

저잡음, 고성능의 소재개발에 기여하여 향후 새로운 형태의 파운드리 비즈니스 방식의 도입도 가능함을 증명했다.


김상현 교수는 본 기술은 향후 양자 큐빗의 Readout 회로에도 응용이 가능하여 그 확장성이 매우 큰 기술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후속 연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국산화 연구지원 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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